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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OS/아이폰4

미리보는 iOS 5-알림센터 "iPhone4에서 새롭게 알림을 확인하는 3가지 방법"



지난 6월 6일 Apple Keynote 에서는 iOS 5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사용자 입장에서 마음에 들었던 "알림 센터". 다양한 형태로 캘린더의 알림이나 수신 된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 어떤 모습은 안드로이드의 그것과 유사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iOS 버전만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잠금화면에서 여러개의 알림을 동시에 확인한다


잠금화면에서 새로운 메시지, 알림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알림의 아이콘을 슬라이딩하면 메시지, 알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알림이나 메시지가 수신될 때 시간 순서대로 아래로 밀려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상하 슬라이딩을 통해 이전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카카오톡 테스트 이미지에서 슬라이드 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화면에서 추가된 배너형식의 알림


아래 왼쪽의 사진은 이전에 메시지, 알림 등을 나타내던 팝업 형식의 알림이고, 오른쪽은 새롭게 추가된 배너 형식의 알림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배너형식에서는 지금 작동, 작업중이던 응용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약 5초간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알림 전체를 확인한다. 알림 센터-!!


홈화면에서 화면 상단의 시계를 가볍게 아래로 슬라이딩하면, "알림 센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 날씨, 주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확인하지 않은 알림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렬 순서는 "설정>알림"에서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알림센터 설정하는 방법

알림센터는 "설정>알림"에서 기본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동, 시간순" 항목은 알림센터의 정렬 방식을 나타내고, 수동은 내가 설정한 순서에 따라서... 시간순은 알림이 수신된 시간 순서대로 화면을 보여줍니다.

아래 왼쪽 사진처럼 수동으로 설정할 경우 알림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항목별로 알림 형식을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팝업으로 설정할 것인지, 배너 형식으로 설정할 것인지... 혹은 알림을 끄거나, 잠금화면에서 확인을 할 것인지 등...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미리 만나본 알림센터, 기대되는 iOS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