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52011. 6. 8. 16:03




WWDC2011
지난 6월 7일 오전2시(한국시간 기준) Apple에서는  WWDC2011 행사가 있었습니다. WWDC는 해마다 애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iOS 5, Mac OS X Lion, iCloud에 대한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iPhone4, iPad2를 사용하는 유저입장에서 이번 iOS 5에서 어떠한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너무 궁금하더군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미리 만나보는 iOS 5

iOS란? iPhone OS의 줄임말로 Apple의  iPhone, iPod touch, iPad에 사용되는 운영체제를 뜻하며 Mac OS X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정식버전은 4.3.3버전이 사용중이고 이번 WWDC2011에서는  iOS 5 버전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총 200여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고, 발표 현장에서는 크게 10가지의 기능이 소개되었습니다. 내 아이폰에 어떤 기능이 추가될런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기대되는군요.

1. Notification Center

첫번째로 소개된 것은 Notification Center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알림센터"정도가 될까요? 새로운 알림이 수신되었을 때, 모든 알림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발표회에서 확인 된 제스처는 안드로이드에서 경험했던 화면이었습니다.


잠금화면에서 위와 같이 새로운 전화, 메시지, 게임센터, 메일, 알람 등을 한 화면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금화면의 알림센터에서 해당 알림을 바로 슬라이딩하면 해당 응용프로그램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왼쪽 아이폰의 화면에서 전화버튼을 슬라이딩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홈화면에서 상단의 시계에서 화면을 아래쪽으로 슬라이딩하면 Notification Center의 전체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응용프로그램인 메일, 전화, 문자, 캘린더를 포함해서 이번에 추가된 Reminders의 알림도 확인할 수 있고, 날씨, 주가 등의 옵션설정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추가로 다른 작업중일 때는 좌측의 아이폰 화면처럼 상단에 알림메시지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2. iMessage


두번째는 iMessage입니다. 최근 많은 인기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카카오톡"과 유사한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애플의 iOS 장비, 즉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메신저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이라면 3G, Wi-Fi 인터넷이 연결만 되어있다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고, 문자, 사진, 동영상, 위치정보 등을 전송할 수 있고, 또한 그룹 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왼쪽 아이팟터치의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처럼 현재 대화상대가 메시지를 입력중인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essage 기능은 Mac에서 사용하는 iChat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3.  Newsstand


세번째는 Newsstand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iBooks와 비슷한 느낌의 구성입니다. 내가 구독중인 잡지, 신문 등의 자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구매를 하면 바로 Newsstand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얼마나 활용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위와 같이 내가 구매하고 구독중인 잡지, 신문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Store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4. Reminders


네벉째, Reminders...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캘린더를 사용하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느꼇던 부분을 이번에 Reminders에서 채울 수 있었습니다. To Do List 를 작성하고 체크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위와 같이 일별로 작성을 하면,  Notification Center에서 경고 메시지로 잠금화면에서도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iCal, Outlook, iCloud와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 Twitter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듯한 Twitter가 iPhone에 기본 응용프로그램으로 설치됩니다. 장점은 아이폰에서 응용프로그램 실행중에 언제든지 관련 자료와 함께 트윗을 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위와 같이 계정정보를 등록해두면. 사진, 지도, 사파리, 카메라, YouTube에서 바로 트윗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에 등록된 친구의 이미지가 나의 연락처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6. Camera


이제 휴대폰에서 Camera는 꼭 필요한 기능이 되었습니다. 항상 휴대하고 빠르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잠금화면에서 바로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실행이 가능하고, 가로모드에서는 볼륨조절 (+)버튼이 셔터의 기능을 하면서 정말 카메라와 비슷한 액션이 가능해졌습니다. 애써 화면을 터치할 일이 줄어들었죠.


아래 화면처럼 그리드가 추가됨으로써 사진 촬영에서 구도를 잡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자동 촛점은 물론 자동 노출설정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7. Photos

카메라와 함께 Photos의 기능도 향상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사진을 감상하기 위한 정도였다면, 이제는 간단한 편집까지 가능해졌습니다. 별도로 카메라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자르기, 회전, 적목감소, 자동 보정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고, Photos 응용프로그램에서 바로 구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iCloud 동기화를 통해서 촬영한 사진을 내가 사용하는 다른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으로 바로 연동할 수 있습니다.

8. Safari

크게 변화를 보인 것은 Safari 또한 마찬가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탭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페이지별로 화면을전환하는 방식은 조금 불편한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탭기능의 추가로 빠르게 페이지 전환이 가능해졌습니다.


하나 더 눈에 띄는 것은 Reader 기능으로 필요한 내용만 새로운 화면에서 볼 수 있고, 기록에 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직접 경험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9. PC Free

아홉번째, PC Free. 이것 또한 놀라운 것은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이제는 아이폰에서 직접-PC없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iCloud를 통해서 백업도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10. More Features

그리고 메일, 캘린더, Gama Center에도 새로운 변화가 Wi-Fi Sync, 멀티태스킹 제스처 for iPad, 에어플래이 for iPad2 라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Wi-Fi를 통해서 케이블 없이도 동기화를 할 수 있고, iPad2에서도 에어플래이를 통해서 미러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무선의 시대로 가는 것이 느껴질 만큼 놀라운 기능이 한꺼번에 추가되었습니다.

함께 발표된 iCloud 서비스와 함께 사용한다면 그 활용가치가 얼마나 될지 아직 상상이 안되는군요.
다음에는 iCloud와 모바일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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