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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OS/아이폰4

PC의 사진을 iPhone, iPad, iPod 에 넣어 보자.


아이폰4, 아이폰3GS, 아이팟 터치4에는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장착되어 사진을 찍고 그 결과물을 PC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PC의 사진을 iPhone, iPad, iPod 등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 훌륭한 디지털 액자의 역할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최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디지털 액자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패드의 모습


   아이폰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합니다.

아이폰을 연결한 후 화면 상단 부분을 보면 아이폰에 담겨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탭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사진은 맨 마지막에 있는데 이 탭의 순서가 중요도의 순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은 마지막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응용프로그램, 음악, 동영상, Podcast 등의 항목으로 아이폰의 용량이 꽉 차게 되고 동기화를 시도할 경우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들만 동기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사진이 들어갈 충분한 공간을 미리 확보하고 동기화를 해야합니다.

사진을 넣기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먼저 가져올 사진 폴더를 정리합니다.

1. 먼저 PC에서 아이폰으로 보낼 사진들을 폴더로 정리합니다. 
   저는 iTunes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여러 사진들을 폴더별로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폴더 안에 폴더를 생성해서 정리하는 이유는 동기화를 했을 때 이 폴더가 재생목록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폴더 안에 폴더별로 사진을 정리합니다.


2. iTunes > 장비 > 시진탭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다음으로부터 사진 동기화" 옆의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여기에서 내가 사진을 저장한 폴더를 선택합니다.



4. 아이튠즈 오른쪽 하단의 동기화 버튼을 누릅니다.



5. 동기화를 누르면 아이폰에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됩니다.

폴더별로 사진이 정리된 화면


4. 카메라 롤, 사진 보관함 그 아래로 PC에서 생성한 폴더별로 사진이 정리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PC의 사진을 아이폰으로 옮겨 보세요.

고화질의 사진을 홈 화면이나 잠금 화면에 설정하거나 멋진 사진을 슬라이드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폴더를 만들어 주는 것이고 이 폴더가 재생목록 역할을 한다는 것 기억하세요. 그리고 삭제는 PC에서 하고 동기화를 해야한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오늘은 PC의 사진을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로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가져온 사진을 아이폰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